안녕하세요, 님! 스마트건설 플랫폼 메이사입니다. 봄 냄새가 물씬 나는 경칩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메이사는 그 어느 때보다 역동적이고 생기발랄한 3월을 보내고 있는데요😀 한국 최대 규모의 건설 박람회, 코리아빌드 2022가 성황리에 막을 올렸기 때문입니다.
어제 말씀드렸던 대로 3월 3일인 오늘, 메이사의 신승수 CTO가 컨퍼런스에서 메이사 플랫폼이 꿈꾸는 스마트건설의 미래에 대해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기존의 건설 현장을 혁신하는 스마트건설 플랫폼으로서 메이사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는데요.
3월의 메이사 뉴스에 신승수 CTO의 발표 내용을 간략히 공유드리며 메이사의 다섯번째 소식지를 시작합니다.
-메이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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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다양하고 다중적인 의미를 가졌지만, 물리적이든 그렇지 않든 유무형의 무언가가 오가는 ‘교류의 거점’인 것은 분명합니다. 이 교류의 거점은 각기 다른 주체를 연결하는 역할을 하며 긴밀한 소통을 만들어냅니다.
그간 건설의 설계단에서는 빠른 디지털화와 첨단기술의 적용이 이루어졌습니다. CAD나 BIM등 컴퓨터 활용 기술이 왕성히 발달했죠. 하지만 상대적으로 시공단은 여러 기술적 이유 때문에 디지털화가 진전되기 어려웠습니다.